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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머(Framer)는 왜 기업가치 20억 달러가 됐을까? Miro, Perplexity가 프레이머를 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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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머(Framer)는 왜 기업가치 20억 달러가 됐을까? Miro, Perplexity가 프레이머를 쓰는 이유

이 글은 디지털 에이전시 이지스파크 (EasySpark)가 실무 경험을 담아 직접 쓰고 있어요.

웹사이트 제작(Framer·풀스택 개발) · 웹 UI 디자인 · 결제 연동 자체 쇼핑몰 구축 · SEO/AEO/GEO(검색·AI 노출 최적화) · AI 챗봇 · 유지보수까지,

브랜드가 발견되고 팔리는 온라인을 만들어요.

누적 수강생 및 프로젝트 1,500+ · 최단 7일 런칭(영업일 기준) · 재의뢰율 70%

2025년 8월 28일, 미국 기술 매체 TechCrunch에 기사 하나가 실렸습니다. 노코드 웹사이트 빌더 프레이머(Framer)가 1억 달러를 투자받아 기업가치 20억 달러가 됐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웹사이트를 만드는 도구는 수십 개입니다. 그중 하나가 이 가격을 인정받았다면, 시장은 웹사이트 제작 방식 자체가 바뀌고 있다고 본 것입니다. 무엇이 바뀌고 있을까요.

이 글의 답

프레이머는 웹사이트를 고치는 데 개발자를 기다리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해외 기업은 제품은 직접 개발하고, 그 제품을 알리는 사이트는 프레이머로 운영합니다. 투자자는 이 변화를 20억 달러의 가치로 읽었습니다.

30초 요약

  • •프레이머는 2025년 8월 1억 달러 투자를 받으며 기업가치 20억 달러가 됐습니다.
  • •월 사용자 50만 명 이상, 연간 반복 매출 5천만 달러 규모로 보도됐습니다.
  • •Miro, Perplexity, Scale AI가 고객으로 소개됐고, 최근 Y Combinator 배치의 40%가 프레이머를 씁니다.
  • •열광의 이유는 하나입니다. 개발자를 기다리지 않는 시간입니다.

프레이머(Framer)는 어떤 회사인가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Koen Bok과 Jorn van Dijk가 세운 웹사이트 제작 도구 회사입니다. 디자이너가 캔버스에서 만든 화면을 그대로 실제 웹사이트로 게시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디자인 시안을 개발자가 다시 코드로 옮기는 단계가 없습니다.

프레이머는 얼마나 성장했나요?

2025년 8월 기준 기업가치 20억 달러, 월 사용자 50만 명 이상, 연간 반복 매출 5천만 달러 규모입니다. TechCrunch 보도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TechCrunch, 2025년 8월 28일

항목내용
투자2025년 8월 시리즈 D 1억 달러 (Meritech, Atomico 주도)
기업가치20억 달러
사용자월간 활성 사용자 50만 명 이상
매출연간 반복 매출 5천만 달러, 다음 해 1억 달러 목표
수익성최근 1년간 손익분기 달성 (CEO 발언)
고객 변화2024년 말 비즈니스 요금제 출시 뒤 신규 고객의 과반이 기업

가장 중요한 숫자는 마지막 줄입니다. 프레이머는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 도구로 알려졌지만, 지금 새로 들어오는 고객의 절반 이상은 기업입니다. 개인의 도구가 회사의 인프라가 됐다는 뜻입니다.

디자이너의 도구로 시작해, 기업의 인프라가 됐습니다.

해외에서는 어떤 기업이 프레이머를 쓰나요?

보도에서 고객으로 소개된 기업은 Miro, Perplexity, Scale AI, Mixpanel이고, 최근 Y Combinator 배치의 40%가 프레이머를 씁니다.

  • •Miro 전 세계 팀이 쓰는 온라인 화이트보드 협업 도구
  • •Perplexity AI 검색 서비스
  • •Scale AI AI 학습 데이터 기업
  • •Mixpanel 제품 분석 도구 (EU-Startups 보도)
  • •Y Combinator 최근 배치의 40% 실리콘밸리 대표 액셀러레이터에서 막 출발한 스타트업들

명단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제품은 직접 만들고, 그 제품을 알리는 사이트를 프레이머로 운영하는 회사들입니다. 개발팀이 제품에 집중하는 동안 마케팅팀과 디자인팀이 사이트를 직접 고칩니다. 직접 개발이 필요한 7가지 경우에서 말한 "마케팅 사이트는 프레이머, 서비스는 직접 개발"과 같은 구조입니다.

기업들은 왜 프레이머에 열광할까요?

한마디로, 개발자를 기다리지 않는 시간을 사기 때문입니다. 공개 자료와 EasySpark가 프로젝트에서 본 이유를 합치면 다섯 가지입니다.

  1. 1.디자이너가 곧 출시하는 사람이 됩니다. 시안을 넘기고 기다리는 과정이 사라집니다. 디자인한 그대로가 실제 사이트입니다.
  2. 2.마케팅팀이 오늘 고쳐서 오늘 올립니다. 광고 소재가 바뀌면 랜딩페이지도 그날 바뀝니다.
  3. 3.만들고 올리는 곳이 한곳입니다. 호스팅, 보안 인증서, 이미지 최적화를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4. 4.성장에 필요한 기능이 안에 있습니다. CMS, 다국어, A/B 테스트, 방문 분석을 붙이려고 외부 도구를 찾지 않아도 됩니다.
  5. 5.빨리 시작하는 회사일수록 이득이 큽니다. YC 배치의 40%가 프레이머를 고른 이유입니다. 첫 사이트를 몇 주가 아니라 며칠 만에 열 수 있습니다.

프레이머가 파는 것은 웹사이트가 아니라, 개발자를 기다리지 않는 시간입니다.

왜 기업 고객이 절반을 넘었을까요?

웹사이트가 마케팅의 속도를 결정하는 시대가 됐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EasySpark의 해석입니다. 광고, 콘텐츠, 채용, 투자 유치까지 모든 접점이 웹사이트로 모입니다. 그 사이트를 고칠 때마다 개발 일정을 기다려야 하는 회사는 경쟁사보다 한 박자씩 늦습니다. 기업이 프레이머를 고르는 이유는 디자인이 아니라 속도입니다.

국내 기업도 지금 프레이머를 써도 될까요?

기업 홈페이지, 브랜드 사이트, 랜딩페이지라면 지금이 좋은 시점입니다. 국내에서 프레이머를 쓰는 기업은 아직 많지 않습니다. 그 규모는 국내에서 프레이머를 쓰는 기업, 실제로 몇 곳이나 될까요에서 다뤘습니다.

해외와의 차이는 도구가 아니라 정보와 사람에 있습니다. 한글 자료가 적고, 프레이머를 제대로 다루는 팀이 드뭅니다. 그래서 지금 프레이머로 옮기는 국내 기업은 해외에서 이미 증명된 방식을, 국내 경쟁사보다 먼저 씁니다. 국내에서 쓸 때 챙길 것은 세 가지입니다.

  • •한글 폰트 영문 중심 템플릿은 한글 줄바꿈과 굵기를 따로 맞춰야 합니다.
  • •네이버 검색 설정 구글과 별도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등록과 페이지별 설정이 필요합니다.
  • •국내 결제와 알림 프레이머에는 서버가 없어 국내 결제나 알림톡은 외부 서비스를 연결해야 합니다.

프레이머가 맞지 않는 회사도 있나요?

있습니다. 회원, 결제, 사용자 데이터가 서비스의 중심이라면 프레이머의 일이 아닙니다. 요금 한도와 내보내기 같은 한계도 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프레이머를 1년 쓰면 부딪히는 한계 6가지를 먼저 읽어 보세요. 한계를 알고 시작한 사이트는 그 한계에 닿지 않습니다.

EasySpark의 시선: 도구보다 쓰는 방식이 차이를 만듭니다

EasySpark(이지스파크)는 디자인, 개발, 검색 노출을 한 팀이 맡는 프레이머(Framer) 전문 웹 제작사입니다. 프레이머를 1,500명에게 가르친 강사진이 직접 만듭니다.

같은 프레이머로 만들어도 결과는 크게 다릅니다. 해외 기업이 프레이머로 얻는 속도는 도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팀이 직접 고칠 수 있게 설계한 구조에서 나옵니다. EasySpark가 화면보다 컴포넌트와 CMS 구조를 먼저 잡는 이유입니다. 패키지와 비용은 프레이머 홈페이지 제작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외 기업처럼 프레이머를 쓰고 싶다면

지금 사이트 주소만 보내 주세요. 프레이머로 옮길 수 있는 범위와 얻을 수 있는 속도부터 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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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echCrunch 기사 제목 화면: No-code website builder Framer reaches $2B valuation
출처: TechCrunch, 2025년 8월 28일 기사 제목 화면 (techcrunch.com)

글 허수진 EasySpark(이지스파크) 대표. 프레이머(Framer)와 피그마를 1,500명에게 가르쳤고, CES 2024 혁신상 수상 기업의 랜딩페이지와 홈페이지를 디자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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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사진: Patryk Sobczak, "IMac and MacBook", CC0, Wikimedia Commons. 제목을 얹어 편집했습니다.

이 글은 공개 보도를 바탕으로 EasySpark 허수진 대표의 실무 관점을 더한 내용이며, 투자와 매출 수치는 보도 시점 기준으로 이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회사마다 맞는 방식이 달라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프레이머 도입이 고민되신다면 편하게 상담 신청해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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